뉴스 다이제스트 : ‘제4 이통사’ 스테이지엑스의 미래

 

[“파격 요금제로 통신시장 메기 역할” vs “마케팅 자금력 의문”]

통신망 구축과 서비스 준비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스테이지엑스의 서상원 대표는 “3사 독과점 구조를 허물고 소비자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과연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는 쪽도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우리나라와 같이 작은 시장에서 이미 확고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 거대 통신사들 사이에서 4번째 이통사가 생존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애플이 말하는 아이폰 배터리 수명 늘리는 법…"앱 함부로 종료하지 마세요"]

스마트폰 사용자들 중에는 주기적으로 실행 중인 앱들을 수동으로 종료하는 습관이 있는 분들이 많은데 재미있게도 애플이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으로 앱이 응답하지 않거나 멈출 때만 종료하는 것을 권장하는 문서를 웹사이트에 업데이트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