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출시 갤럭시S23에 머리카락보다 정밀한 ‘2억화소 카메라’ : “카메라에 고화소 이미지센서를 탑재할수록 사진이 선명하고 깨끗할 뿐 아니라, 이를 확대하거나 사후 보정을 해도 화질이 깨지지 않는다.” - 글세... 정해진 판형에서 화소를 올리면 화소 하나하나의 색표현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기술로 커버를 해도 빛의 양이라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는 것. 5천만화소 이상의 스마트폰 카메라들이 여러 화소를 하나처럼 작동하게하는 픽셀 비닝을 괜히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화소 경쟁은 이제 그만했으면 한다.
M 시리즈 맥 프로로 제 발등 찍은 애플 : 기사를 대충 정리하면 처음 예상되었던 엄청난 스펙의 익스트림 칩을 맥 프로에 탑재하는 것을 애플은 포기했고 맥 스튜디오에 사용되는 M1 울트라를 약간 강화한 버전을 사용해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면 맥 프로가 의미가 있나하는 의문을 제시.
M1이 처음 출시되었을때는 엄청난 임팩트를 주었지만 M2에 오면서 뭔가 스텝이 꼬인듯한 애플. M2는 기대만큼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했고 맥 프로에 탑재할 칩은 준비가 되지 않았고. 기존 애플 실리콘을 개발했던 인력들의 퇴사 영향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