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ing the Framework Laptop 16 and both Intel and AMD-powered Framework Laptop 13]
모듈형 노트북 제조사인 프레임워크에서 새로운 모델을 발표. 기존에 있던 13인치 모델에 추가로 고성능 16인치 모델도 2023년 봄에 선주문 예정.
맥북 에어가 유행시킨 노트북 앞쪽을 슬림하게 하는 디자인을 좋아하지 않은 입장에서 기존과 동일한 형태라 실망. 맥북 에어도 저런 디자인에서 벗어났으니 다음 모델에서는 변경이 되었으면 함.
노트북의 새로운 모델보다 관심이 가는 것은 쿨러 마스터와 협업해 만든 메이보드 케이스. 아마 사용자들이 DIY 형태로 시도한 것에 영향을 받은 듯.
[2명에서 50명, 소수의 인원으로 '마블스냅'을 만들기까지]
마블스냅을 플레이하면서 느낀 세컨드디너에서 부족한 부분은 개발 인력이라는 생각.
앱이 시작할때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는지를 체크하지 않고 그냥 시작하고 기기 칩셋의 성능이 떨어지면 거기에 맞게 FX 효과를 조절해야 하는데 마블스냅은 효과를 표시하지 못하고 그냥 하얀 배경색이 표시된다. 성능이 떨어지는 기기가 아닌데도 카드 이미지 등의 로딩이 느린 경우도 있다.
전반적으로 개발팀의 유니티 관련 경험이 부족하다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