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완전한 클라우드 상에서 구동하는 윈도우 11 제공 의도 있어]
지금의 크롬북이 차지하고 있는 시장을 완전히 클라우드에서 구동되는 윈도우 PC가 공략할 수 있지 않을까? PC에는 네트워크 연결과 로그인 기능만 있고 부팅이 되면 바로 클라우드에 연결해 OS를 사용하는 형태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트위터 대안 SNS '블루스카이', 서버 폭주로 신규 사용자 등록 일시 중단]
머스크와 트위터가 삽질을 할때마다 이슈는 되고 있는 대안 서비스들이지만 아직까지는 트위터를 위협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웨이브·티빙 합병 작업 돌입…'통합OTT' 탄생하나]
예상되었던 국내 OTT 서비스의 최종 단계인 웨이브와 티빙의 합병이 본격적으로 진행. 아직은 합병 비율에 이견이 있는 것 같지만 살기 위해서라면 합병은 당연한 수순.
[영국 테슬라 모델 S, 모델 X 고객이 막대기를 받은 이유]
자동차의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 영국에서 오른쪽 운전석 버전을 판매하지 않고 그냥 주차 티켓 등을 뽑을 수 있는 막대기를 제공하기로 한 테슬라. 사람들은 이 막대를 '쓰레기 줍는 집게 같다'라고 놀리는 중.
[Meta to launch its new Threads app this week as Twitter falls apart]
개발중으로 알려졌던 인스타그램을 베이스로 한 메타의 트위터 대안 서비스가 '쓰레드'라는 이름으로 이번주에 출시될 예정.
[Ubuntu 23.10’s New Software App Will Demote DEBs (Apparently)]
우분투 23.10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 앱에서 deb 패키지보다 snap이 우선 설치 옵션으로 표시될 것이라는 소식. 장기적으로는 데스크탑 소프트웨어에서 snap을 기본으로 하고자 한다라는 것.
이런 흐름은 우분투만은 아님. 페도라도 데스크탑 앱에서는 flatpak을 점점 중시하고 있다라는 것을 생각하면 기존의 deb이나 rpm 패키지는 OS의 기본 시스템이나 서버용 소프트웨어 설치에만 사용되고 데스크탑 사용자는 snap이나 flatpak같은 샌드박스 패키지들을 사용하는 형태가 리눅스 배포판에서 일반적인 형태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