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연구를 위한 robots.txt의 보완 프로토콜 공개토론 시작]
검색 엔진의 콘텐츠 크롤링을 제어하는 robots.txt는 30년전에 만들어졌기에 AI에 대응하기 위한 보완이 필요하다라는 것.
적절한 시점에 제안된 토론.
블루투스를 이용해 근처에 있는 카카오페이 사용자를 자동으로 인식해 송금을 해주는 서비스. 돈을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양 쪽 모두 카카오페이 머니 사용자면 이용 가능. 현장거래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효과.
편리한 서비스이기는 한데 이런 블루투스를 이용한 사용자 인식 및 전송 서비스가 보안 문제가 생기기 쉽다라는 것이 우려스러운 점.
[메타 '스레드' 가입자 1억명 돌파…트위터 트래픽은 급감]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트위터의 웹 트래픽이 전주 대비 5%,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1% 감소.
인스타그램의 후광덕이기는 하지만 초반 흥행은 확실한 스레드.
[Threads readies handy explainer of Mastodon and the fediverse]
스레드 베타 앱의 apk 분석을 통해 스레드가 페디버스에 대한 Q&A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레드의 페디버스 지원에 몇가지 제한사항(비공개 계정은 다른 플랫폼과 상호작용할 수 없으며 답장이 제한된 게시물은 스레드 외부에서 볼 수 없음)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라는 기사.
[GNOME May Reduce Number of Nautilus' Sidebar Entries]
그놈 개발팀이 파일 앱의 왼쪽 사이드바에 있는 바로가기 목록을 정리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 현재 목록 중 문서,음악,사진,동영상이 삭제될 가능성이 있는 바로가기.
괜찮은 검토라는 생각. 지금 바로가기는 너무 많기도 하고 삭제 대상인 것들은 실제로 잘쓰지 않는 것들.
[토스페이, 오프라인으로 나왔다…CU 편의점서 결제 가능]
오프라인 결제를 지원하는 것은 환영하는데 사용처가 CU뿐이고 QR결제의 불편함인 결제 단계를 줄여줄 위젯도 없는 토스페이. 너무 부실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