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도시들로부터 규제 압박을 받고 있는 에어비앤비

 

[팬데믹도 견뎠는데… 철퇴맞는 에어비앤비]

뉴욕시가 거의 에어비앤비를 통해 단기임대를 할 수 없는 수준의 단기임대등록법을 시행. 뉴욕시는 에어비앤비가 주택난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보고 있는 것.

에어비앤비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뉴욕시가 승소. 뉴욕시 이외에도 여러 도시에서 에어비앤비를 규제하는 추세.

[日 혼다도 테슬라 NACS 커넥터 채택 확정]

혼다가 북미 지역 전기차에 NACS를 채택할 것을 발표.

기사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얼마전 발표된 주요 자동차 회사들의 새로운 충전 네트워크 계획에 혼다도 동참한 회사. 그러나, 그 충전 네트워크는 NACS를 견제하기 위한 것보다는 테슬라의 슈퍼차저 충전소가 목표. 자동차 제조사들의 새로운 충전 네트워크도 NACS를 지원하니 혼다의 NACS 지원 발표는 이상한 것은 아님.

[디즈니+, 월 구독료 4천 원 인상한다]

11월 1일부터 월 9천9백 원의 '스탠다드(FHD,동시 스트리밍 2명)'와 월 1만3천9백 원의 '프리미엄(UHD,동시 스트리밍 4명)'으로 구별. 기존 사용자는 기존 요금으로 '프리미엄'을 이용.

[GM 크루즈 핸들·페달 없는 자율주행차, 규제 승인 임박]

아직은 기술적 한계로 많은 시간과 수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겠지만 점점 SF에 나오는 차량과 비슷해지는 자율주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