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진출 준비 중인 토스, '설문조사 실수'로 구설]
이커머스를 준비 중이라는 토스가 자사 앱에서 이커머스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이것이 올웨이즈라는 특정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라 논란이 있는 중. 토스 쪽에서는 ‘결제 서비스’ 팀에서 서비스 리뉴얼을 준비하며 진행한 설문조사였다는 설명.
해당 서비스의 이미지를 제시하고 이용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하는 것을 보면 단순 실수는 아닌 듯한 토스의 이커머스 설문조사 이슈. 아마 토스 내부적으로 올웨이즈를 벤치마킹하면서 서비스를 준비 중이었고 이것을 알고 있는 결제관련 팀에서 그에 대응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이것이 너무 노골적인 형태로 나왔던 것으로 추측.
기사에서 제시하는 유니티 대안들을 보면 확실한 대안은 언리얼뿐이라는 느낌. 소규모 팀들은 역시 유니티를 사용할 수 밖에 없을 듯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