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구글, 픽셀 워치 파손돼도 수리 안 해준다?

 

[구글, 픽셀 워치 파손돼도 수리 안 해준다?]

지난 15일, IT 소식을 전하는 매체인 <더 버지>는 구글이 “픽셀 워치에 대한 수리 센터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워치에 문제가 생긴 경우 고객 지원팀을 통해 기기 교체 여부를 확인해준다고 하나 수리를 못해주는 제품을 팔고 있는 구글.

구글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자신들의 성공 방식 - 제품을 빠르게 출시하고 피드백을 받아 개선해 나간다 - 을 하드웨어와 같이 그런 방식으로 하면 안되는 분야에도 적용하고 있다라는 것.

['갑자기 부활'한 타이탄폴 2, 팬들은 "후속작 암시?"]

1편을 정말 재미있게 했기에 후속작이 없는 것이 아쉬운 타이탄폴. 개발팀과 EA에서 처음부터 게임을 좀더 온라인 중심으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100만 다운로드 넘긴 '몬헌 나우' 정말 재밌었을까?]

잠깐씩 하고 있는 '몬스터 헌터 나우'. 기사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괜찮은 게임이기는 한데 키우기(레벨업이나 장비 파밍) 게임에 별 관심이 없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콘텐츠가 너무 없다라는 것이 문제. 몬스터를 잡은 포인트를 가지고 순위를 겨루는 랭킹 시스템같은 경쟁 요소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