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구글 텐서 G3에 대한 혹평

 

[삼성전자 4나노 기반 구글 프로세서에 혹평, "TSMC 파운드리 활용해야"]

벤치마크 결과 텐서 G3의 성능은 작년에 출시된 스냅드래곤8+ G1과 비슷한 수준. 픽셀 8의 가격이 올라 이제는 프리미엄 제품군에 속한다라는 것을 생각하면 실망스러운 성능.

묘하게 구글이 삼성 파운드리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피해가는 기사. 성능에 문제가 있지만 구글이 이번에도 삼성 파운드리를 사용한 것은 텐서를 완전 커스텀 설계로 만드는 것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 그러니, 기존처럼 삼성 엑시노스에 약간의 수정을 가해 만들어야 하고 엑시노스 베이스이니 삼성 파운드리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것.

[현대차 ‘데이터 종속’ 지적에도 북미에서 테슬라 충전 방식 채택]

미국은 내년 4분기, 캐나다는 2025년 1분기에 NACS 적용.

북미지역에서는 NACS가 기존 표준이었던 CCS를 밀어내고 사실상 표준이 되어가는 모양새.

[라이카, 신형 소포트2 디지털 즉석 카메라 출시]

후지의 인스탁스 미니 Evo와 같은 카메라이지만 라이카 딱지 덕분에 가격은 2배인 60만원. 11월부터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