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구독 서비스를 결제했으나 한 결제주기 동안 이용하지 않았다면 사업자는 서비스 제공을 일시적으로 중지하도록 명시하는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 개정안이 발의.
OTT 서비스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기는 하나 서비스 업체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월정액'이라는 개념과 상충되는 법안이라는 생각.
[블리자드 방문한 필 스펜서 "우린 멋진 일 해낼 것"]
과연 MS는 블리자드를 부활시킬 수 있을까? 아니면 IT 업계 최고로 비싼 삽질이 될까?
[메타버스 죽었나…메타 리얼리티랩스, Q3 5조원 영업손실]
메타의 메타버스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리얼리티랩스 사업부가 3분기 37억4000만달러(약 5조620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
메타버스가 죽었다,버스가 떠났다와 같은 메타버스의 부진에 대한 기사를 보면 항상 하는 이야기이지만 메타버스는 살아있었거나 버스가 존재한 적이 없다. 허상을 마케팅 용어로 만들고 그것을 홍보하면서 돈을 벌어볼려는 사기꾼들만 존재했을 뿐.
손목에 감는 형태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형태의 스마트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그러나, 6.9인치의 스마트폰을 손목에 감고 사용하는 것이 과연 편할지 의문. 실제 제품이 나와도 손목에 감는 것은 메인이 아니고 부가기능 정도가 아닐지.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마트폰 사업 철수는 실수였다”]
스마트폰 사업 철수보다는 제대로 대응 못한 것이 실수. 철수 시점에서의 상황을 생각해본다면 철수를 안하는 것이 더 큰 실수가 되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