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멈춘 히오스 대신, 스타 2 유즈맵 ‘리오스’ 나왔다]
4명의 히오스 게이머들이 4년 동안 만든 스타크래프트 2 유즈맵 ‘리서전스 오브 더 스톰(Resurgence of the Storm, 이하 리오스)’을 출시하였습니다. 블리자드가 히오스의 개발 중단을 발표하기 전부터 제작을 시작했다고 하는 리오스는 현재 총 15명의 영웅과 2개의 전장이 구현됐어 있습니다. 히오스 자체는 초기 기대와는 달리 흥행과 평가 모두 좋지는 못했는데 그와는 달리 뭔가 컬트적인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더버지에 의하면 구글이 AI 챗봇 바드의 유료 버전인 '바드 어드밴스드'(Bard Advanced)를 개발 중이며 바드 어드밴스드는 구글의 최신 대규모언어모델(LLM)의 최상급 버전인 ‘제미나이 울트라’로 구동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타다' 키우기 돌입한 토스, 100억원 추가 투자]
토스가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VCNC)가 발행한 전환사채 100억원을 모두 인수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2021년 브이씨엔씨 지분 60%를 600억원에 인수한 토스가 1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하는 셈인데 매각을 추진했다가 취소한 타다에 다시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입니다. 카카오의 삽질을 보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