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출시된 공개 베타버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기능들은,
- 위성 메시지 : 외딴 지역에 있을 때 긴급 상황에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
- 더 빠른 NFC 결제 : NFC 결제 프로세스 개선.
- 더 쉬운 구글 페이 대체 서비스 선택 : 구글 페이 대신 다른 결제앱을 기본 지갑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NFC 섹션에서 기본 앱 섹션으로 이동.
- 앱 화면 공유 : 전체 화면이 아닌 사용 중인 앱 화면만 공유.
- 개선된 PDF 보기와 편집 : 문서 로딩 속도 개선 및 주석, 양식 편집, 비밀번호 보호와 같은 기능 지원.
- 카메라 성능 개선 : 야간 촬영 결과물 미리 보기, 더 세밀한 플래시 밝기 컨트롤.
- 오디오 이퀄라이제이션 : 현재 사용 중인 미디어의 볼륨을 모니터링해 다른 앱의 불륨도 조절해 주는 기능.
- 알림 쿨다운 : 앱이 단시간에 많은 알림을 보내면 나중에 오는 알림은 무음으로 설정.
- 화면 녹화 감지 : 악성코드를 통해 민감한 데이터가 녹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앱 사용 중 화면 녹화를 감지.
- 새로운 헬스 커넥트 앱 : 서드파티 앱의 건강, 영양 및 피트니스 데이터를 한곳에 표시.
[애플 '파인우븐 케이스', 결국 생산 중단…신소재 시도 예정]
말 많았던 ‘파인오븐 케이스’가 결국 생산 중단되었습니다. 2025년 가죽이 아닌 다른 소재를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캐나다와 호주의 뉴스 콘텐츠에 대한 대가를 미디어들에게 지급하도록하는 법에 대한 대응으로 메타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뉴스 서비스를 중단하고 이용자의 기사 공유도 막았는데 이로인해 SNS 공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소규모 신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호주 디지털언론출판사연합의 회장이 제시한 ‘페이스북 내 뉴스 유통을 의무화하는 법안’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이 공공 서비스도 아닌데 뉴스 유통을 의무화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