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웨어OS’ 점유율 4년 만에 30% 눈앞

 

[구글·삼성 합작 ‘웨어OS’ 점유율 4년 만에 30% 눈앞… 애플, 피트니스 강화 ‘워치OS 11’로 반격]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웨어OS 점유율은 27%로 전년 대비 6%, 4년 전과 비교해 24%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구글과 삼성. 정말 영혼(?)의 단짝일까요?

[로켓배송 접을 수도…1400억 폭탄에 충격 받은 쿠팡]

쿠팡이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로켓배송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과징금 액수에 놀란 쿠팡의 블러핑일 것 같지만 충격이 크기는 큰 것 같습니다.

[SKT의 “에이닷 통화 내용 삭제” 설명, 사실이 아니었다]

에이닷의 통화녹음 기능관련해서 SKT는 지금까지 서버에 통화내용이 저장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지만 이번 정부의 조사에 의하면 음성 파일과 최초 텍스트파일은 삭제하지만 AI에 의해 생성된 통화 요약 텍스트는 1년간 서버에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과 같은 사고에 대비한 서버 접속 기록을 보관하지 않고 있는 점도 확인되었습니다.

[애플, 챗GPT 공짜로 쓴다…오픈AI에 사용료 안 내]

WWDC24에서 발표된 음성 비서 시리에 챗GPT를 통합하는 것과 관련해서 애플이 오픈AI에 금전적인 대가를 지불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오픈AI로서는 애플 사용자들을 통해 얻는 데이터와 유료 서비스로의 유도 등의 이득을 보고 체결한 파트너십이겠지만 오픈AI만이 아니라 구글과도 같은 서비스로 협상 중이라는 등 여러가지 면에서 흥미로운 ‘애플 인텔리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