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손잡고 '요기패스X' 확장..."배달비 무제한 무료"]
쿠팡이츠에 밀리면서 고전하고 있는 요기요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제휴를 맺었습니다. '요기패스X with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기존 혜택인 최대 5% 적립, 라이프 서비스 선택권에 더해 요기요 플랫폼 배달비 무료 혜택까지 제공합니다. 과연 요기요는 생존할 수 있을까요?
[구글 플레이 패스, 치킨 한 마리 값 아낄 수 있다]
정리하자면, 구글 플레이 패스를 사용할 때 이익을 볼 수 있는 유저는 구글 플레이 패스가 게임당 할인을 지원하는 게임 2종 이상에서 주기적인 결제를 하는 사람이다. 아울러 기기를 켜둬야하는 리모트 플레이가 불편을 느끼면서도 구글 플레이 패스에 입점된 게임을 자주 즐기거나 플레이를 고려하 유저라면 가입할 만하다.
역시 아직은 패스에 입점한 게임 자체가 적다라는 것이 아쉬운 점인 것 같습니다.
['7전 8기' 실패한 제4이동통신, 근본 원인이 뭘까]
깊게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나라처럼 내수시장이 작은 나라에서 특정 서비스 분야에 메이저 플레이어가 3개이상 있기 어렵다라는 것이죠. 국내 제조사는 다 망하고 현기차 하나만 남은 자동차 시장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통사들에 대한 견제는 4번째 이통사보다 금용권 알뜰폰과 같은 서비스를 키우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