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3G 이동통신의 퇴출

 

[LTE, 5년 뒤에도 ‘현역’…3G는 17년만에 퇴출 '눈앞']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중 3G 가입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1% 정도가 되면서 3G 퇴출 논의를 시작해야한다라는 분위기가 생기고 있습니다. 전국망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17년만입니다. 제가 픽셀에서 폰을 바꾼 이유가 서울을 벗어나면 3G로 음성통화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품질이 좋지 않기 때문이었는데 아직은 시간이 있겠지만 국내 volte를 지원하지 못하는 외산폰은 점점 사용하기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엔씨의 장르 다변화 신호탄 '배틀크러쉬', 엇갈린 평가]

말그대로 엔씨의 탈리니지 전략의 선봉장인 배틀크러쉬가 초반 흥행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기본 완성도는 나쁘지 않은데 몇가지 이유와 함께 개발사가 ‘엔씨’라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엔씨가 과연 얼마나 리니지에서 벗어나려는 의지가 있느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의지를 갖고 꾸준히 게임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