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수수료 무료 연장” 승부수 던진 쿠팡이츠…배민은 “유료화”]
1일 쿠팡이츠는 보도자료를 내어 “모든 입점 매장에 대해 무료 포장 수수료 지원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주요 배달앱 중 전 입점 매장을 대상으로 포장 수수료 무료 정책을 시행하는 곳은 쿠팡이츠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내년 3월까지였던 포장 수수료 무료 정책을 또다시 연장한 쿠팡이츠는 종료 시점도 명시하지 않았다.
쿠팡이 쿠팡답게 배민의 약점을 찌르는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배민으로써는 포장 수수료에 대한 점주와 사용자들의 반발에 이어 쿠팡의 공세까지 골치가 아픈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대륙의 스마트폰이 몰려온다...샤오미, 전국에 오프라인 매장]
샤오미가 한국을 주요 판매국으로 격상하고 오프라인 공식 체험·판매 지점을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모토로라와 함께 판매부진 뉴스가 얼마전 나왔는데 부정적인 미디어들의 평가와는 달리 뭔가 가능성을 본 것일까요? 중국 브랜드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삼성,애플이라는 이지선다 국내시장에서 꾸준히 제품을 출시해준다라는 것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 인텔리전스는 처음에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월 이용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는 추가 기능이 포함된 ‘애플 인텔리전스 플러스’ 같은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이 애플의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올 가을 iOS 18, 아이패드OS 18, 맥OS 세콰이어에 애플 인텔리전스가 출시될 때 구글과 파트너십도 함께 발표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