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카카오, 성장전략 부재에 실적 부진까지

 

[카카오 성장전략 부재에 실적 부진까지, 김범수 '새판짜기 반년' 결실 언제쯤]

카카오 중장기 성장전략이 명확히 보이지 않는 가운데 당장 실적 기대감도 낮아지면서,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의 반 년 넘은 ‘새판짜기’가 갈수록 힘을 잃고 있는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카카오 문제의 핵심인 김범수 위원장이 새판(?)짜기를 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새판짜기의 대상인 사람이 새판을 짜려고 하니 잘될리가 없죠.

[오픈AI, 지난해 초 AI 기술 대화방 해킹당해…“국가 안보 위협”]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해커가 오픈AI 직원들이 AI 기술에 관해 얘기를 나누는 온라인 대화방에 침입해 정보를 빼갔다고 합니다. 다만 오픈AI의 AI 모델이 구축되고 훈련되는 시스템에는 접근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제4이통사 후보 대표도 인정 "28GHz 주파수 사업성 없다”]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국회 과방위에 증인으로 출석해 제4이동통신의 기본이 될 28GHz 주파수에 “사업성이 없다”고 인정하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통신사들의 통신망을 빌려 쓰는 방식으로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스테이지엑스 대표의 발언들을 정리하면 정말로 28GHz를 사용해 서비스를 할 생각은 없었고 ‘이동통신’이라는 간판을 확보한 ‘알뜰폰’을 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