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래 원장은 "어떤 미디어나 콘텐츠뿐 아니라 어떤 것이든 과도하게 집작하고 이용할 경우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문제는 어떤 상황이나 어떠한 경우를 질병으로 간주하고 분류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연구와 근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게임이용장애 국내 등재에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비디오 게임에 대한 인식은 참 독특하다라는 생각입니다. 분명 비디오 게임 시장은 이제 영화 산업과 비교될 정도로 커졌습니다. 그러나, 게임을 질병으로 이야기하면서 부정적을 넘어 적대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견해는 게임에 특히 적대적인 사람은 ‘게임을 왜 하는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자신은 이해하지 못하고 접근하기조차 힘들어 보이는 것에 자신의 아이들과 주위의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것이 불편한 것이죠.
[요금 인상 코앞, '탈쿠팡'도 곧?…복병은 아내·남편 모두 회원]
확실히 이번 쿠팡의 멤버십 인상은 한계선을 아슬아슬하게 타고 있는 가격이지만 꾸준히 쿠팡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아직은 이득인 가격으로 볼 수 있기에 쿠팡에 타격을 줄정도의 이탈은 없지 않을까합니다.
[유튜브, 영상에서 저작권 음악만 제거하는 '지우개' 기능 출시]
구글이 비공개 형식으로 테스트를 하고 있던 ‘노래 지우기(Erase Song)’를 정식 출시하였습니다. 이 기능은 저작권이 있는 음악을 영상에서 제거하면서도 다른 오디오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