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유료 병원 예약 앱

 

["안 쓰고 싶었는데"...유료 병원 예약 앱에 부모들 '울상']

똑닥으로 예약을 받는 소아과들이 늘어나면서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어쩔 수 없이 멤버십 가입을 하고 있다라는 뉴스입니다. 현장 접수는 앱 예약에 밀려 오래 기다려야하거나 아예 접수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똑닥쪽에서는 제휴 병원들이 백프로 앱 예약 환자만 진료하는 것은 아니고 현장 접수도 병행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정부에서 관련 사항을 점검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퍼스트 디센던트까지, 확산되는 인텔 CPU 문제]

올해 초부터 문제가 되었던 인텔 CPU의 충돌 문제가 ‘퍼스트 디센던트’에서도 나타나고 있지만 하드웨어 문제이기에 게임 개발사가 대처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해당 문제는 인텔의 고사양 제품군인 13세대·14세대 i9에서 나타나는데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비디오 메모리가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뜨며서 게임이 강제 종료가 된다고 합니다. 인텔에서는 마더보드 제조사들과 협력해 펌웨어 업데이트로 내놓고 있지만 완전하게 해결되지는 않았으며 해당 업데이트를 하면 성능이 저하된다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공공배달앱이 더 비싸…자영업자도 외면 "매출 0원이라"]

공공배달앱의 운영 재정립과 같은 것보다 왜 지자체에서 배달앱까지 해야하는지 의문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기존 배달앱이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과 법을 만들 생각을 해야지 ‘문제가 있으니 국가에서 함’이라는 생각은 너무 구시대적이지 않을까요?

[닌텐도 스위치, 패밀리 컴퓨터 제치고 오랜 기간 인기 유지한 닌텐도 콘솔 등극]

닌텐도 스위치가 출시(2017년 3월 3일) 후 2,687일이 지났는데 공식적으로 닌텐도의 콘솔 중 가장 긴 수명을 유지한 게임기가 됐습니다. 기존까지는 2,686일을 기록한 패미컴이였습니다. 그러나, 스위치를 휴대용 게임기로 본다면 아직 최장 게임기가 되지 못했는데 게임보이가 후속작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출시되기까지 4,352일이 걸렸 최장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