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탈쿠팡족은 없다

 

[“쿠팡 없으면 못 살아”...가격 인상에도 ‘탈팡족’ 없다]

미디어들과 경쟁사들의 호들갑과는 달리 쿠팡의 올해 2분기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전분기 대비 약 3.3% 늘어난 9331만명이며 쿠팡과 쿠팡이츠의 2분기 합산 결제추정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 증가한 14조6550억원이라고 합니다. 탈쿠팡족은 멤버십 가격이 만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번 인상때 이야기해야할 것 같습니다.

[“당신도 모르는 새…” 애플은 왜 빅테크 개인정보 수집 경고 나섰나]

지금까지는 확실히 애플의 차별화 포인트이지만 이번 ‘애플 인텔리전스’때의 논란처럼 애플도 하드웨어 판매이외의 서비스쪽 비중이 커지면 지금의 마케팅이 부메랑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글로벌 폴더블 폰 열풍…구글, ‘픽셀 9 프로 폴드’ 티징 공개]

일반 픽셀폰은 그래도 예전 카메라 디자인의 기본적인 틀은 유지하면서 변화를 추구했는데 새로운 픽셀 폴드는 완전히 평범해진 디자인입니다.

[넷플릭스 2분기 가입자 급증…오리지널 콘텐츠·광고요금제 인기]

18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통해 2분기 가입자 수가 805만명 증가해 총 2억7765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487만명을 크게 웃돌았고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다. 특히 광고를 포함하는 요금제 가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4% 급증했다. 

해외 미디어의 예측처럼 OTT 시장은 넷플릭스의 승리로 정리가 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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