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게이밍 크롬북'이라는 이상한 개념

 

[크롬북을 게이밍 노트북으로 사용해도 될까? 답은 "Yes"]

최근 다시 전략이 변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몇년간 구글의 크롬북 전략은 이해하기 힘든 것이 많았는데 그 중 하나가 ‘게이밍 크롬북’이었습니다. RGB 키보드 정도 추가하고 ‘게이밍’이라는 단어를 붙인 이상한 제품이죠. 클라우드 게임? 그거 안되는 노트북이 얼마나 있을지? 구글은 리눅스 지원과 같은 이상한 것에 리소스를 낭비하지 말고 크롬OS와 안드로이드간의 시너지에 집중했어야 했습니다.

[머스크, 브라질 '엑스 퇴출'에 맞불…"스타링크 무료 개방"]

머스크와 브라질 정부 어느쪽이 잘못한 것인지를 떠나 머스크를 보면 디스토피아적인 배경의 SF영화에서 빌런으로 나오는 거대기업 CEO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엔씨소프트, 신작 호연 성과 부진…개발 전략 변화해야]

그는 "리니지 라이크 스타일에 대한 팬층도 건재한 반면, 엔씨에 반발감을 가진 게이머들도 많다"며 "애매하게 기존 스타일에 새로운 시도를 더하는 방식보다 투트랙으로 리니지 라이크 스타일의 게임과 새로운 시장 및 유저를 공략하는 참신한 게임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어떤 유튜버의 호연 리뷰를 보면 원래는 리니지라이크로 개발되었는데 리니지라이크에 대한 분위기가 나빠지고 있고 엔씨의 상황도 안좋기에 중간에 개발방향을 변경한 게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라는 지적이 있는데 증권사쪽에서도 비슷하게 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