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콘코드, 출시 2주만에 서비스 종료

 

[소니, '콘코드' 게임 출시 2주 만에 서비스 종료… “전액 환불 예정”]

개발기간 8년, 제작비 3천억 이상인 콘코드가 수많은 비웃음(?)과 함께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였습니다. SIE는 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콘코드의 서비스를 오는 6일부로 중단하고 PS5와 PC 플랫폼에서 구매한 이용자들에게 전액 환불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파친코' 이제 티빙에서 본다…티빙·애플TV+ 콘텐츠 협약 성사]

지난달 말 티빙과 애플TV+가 콘텐츠 협력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여 올 하반기부터는 애플TV+의 콘텐츠를 티빙에서도 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타도 넷플릭스를 위해 물불가리지 않는 티빙입니다.

(티빙에서 해당 부분에 대해 공식 부인했습니다 : 애플TV, 티빙 입점? “사실 아니야”)

['자충수' 인텔이 남같지 않은 삼성전자]

인텔이 파운드리 사업의 매각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삼성 또한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 기사입니다. TSMC와의 격차는 벌어지고 있고 삼성 내부 매출을 제외하면 양각구도로 보기 어렵다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