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스타링크 위성, 7천개 넘어섰다

 

[ 우주인터넷 위성 스타링크, 7천개 넘어섰다 ]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위성수가 지난 5일 발사로 7천개를 넘겼습니다. 2019년 5월 첫 위성 발사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하루 평균 3개씩 발사한 셈이면 총 4만2000개의 위성을 배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로켓 재사용 기술을 개발해 이를 바탕으로 위성을 빠르게 늘리고 있는 스페이스X인데 기행으로 욕을 먹는 머스크이지만 그의 경영자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매출 말고 재미를 순위로" 강유정 의원 이용률 랭킹법 발의 ]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이 앱 스토어에 '이용률 기반 순위'를 함께 공개하도록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이용률이 재미인지는 좀 의문이기는 한데 얼마전에 다른 의원도 모바일 앱 스토어 랭킹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런 흐름에 어떤 뒷배경(?)이 있는지가 궁금해지는 뉴스입니다.

[ 캐즘 장기화에도…전기차·배터리업계, 美시장 두드리는 이유는 ]

미국 시장이 고가 차량 판매가 많고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판매량은 중국이 많지만 판매되는 차량의 평균 가격은 미국이 높기에 시장 규모로는 미국이 더 크고 중국 시장이 자국 브랜드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것 또한 제조사들에게는 부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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