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인텔, 파운드리 그룹을 연내 자회사로 분사 예정

 

[ 인텔 “파운드리 그룹 연내 자회사로 분사” ]

매각 예상까지 있었던 파운드리 부분에 대해 팻 겔싱어 인텔 CEO가 전체 임직원에게 보낸 메일에서 올해 안에 자회사로 분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독일 마그데부르크와 폴란드 브로츠와프의 반도체 생산시설 건설을 2년 연기할 예정이며 미국 내에 건설중인 반도체 생산시설은 계획대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 반독점 표적된 구글, 사업 강제분할 가능성은? ]

WSJ은 검색시장 독점 행위에 대한 처벌 결정이 내년 8월까지 나오지 않아서 구글이 사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결과에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게 됐지만 동시에 오버행 이슈가 장기화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현재 구글과 관련해 유일하게 확실한 점은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초창기에 ‘MS의 눈에 띄지 말자’가 회사의 핵심사항 중 하나였던 구글이 그 당시 MS와 같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 "개발자 채용 시장 찬바람" 지난해 IT개발자 채용 규모 반토막 ]

잡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IT업계 개발자(게임 개발자, 네트워크 엔지니어, 백엔드 개발자, 웹프로그래머 등) 공고건수는 총 14만847건으로 전년과 비교해 46.5% 줄어든 수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