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트레일러를 보면 기존 데스티니를 거의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놓은 모습인데 게임패드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1월 1일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비공개 알파 테스트를 위한 사전 등록이 진행 중입니다. 저의 경우는 이런 FPS 게임이 모바일 버전을 만들면서 기존 PC나 콘솔 스타일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모바일 기기들이 성능은 좋아졌지만 터치 인터페이스의 한계로 PC나 콘솔과 같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힘들다라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바일에는 모바일에 맞는 장르와 스타일로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라는 생각입니다.
[ 치열해진 AI 검색…구글, 내년 점유율 50% 아래로 ]
어디까지나 예측일 뿐이지만 챗GPT가 처음 공개되었을때의 구글의 반응을 생각해보면 완전히 헛소리는 아닐 것입니다.
[ '친구 모친상' 문자 누르자 좀비폰 감염...연락처·금융정보 다 털렸다 ]
제가 애플이나 구글의 앱스토어 독점에 따른 폐해를 강제적인 서드파티 앱스토어 허용이라는 방식으로 해결해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하나의 앱 스토어는 사용자 보안이라는 중요한 부분에서 장점이 있는 시스템이기에 이것은 유지하면서 독점에 의해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