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MS, 엑스박스용 게임을 다른 콘솔에도 출시

 

[ MS 엑스박스용 게임 PS5에도 동시 출시, 중국 모바일 게임사 인수 고려 ]

필 스펜서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플레이스테이션에 엑스박스 게임을 제공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현행 엑박 판매에 대한 영향과 유저들의 반발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야기는 못하지만 MS의 콘솔 하드웨어 사업의 철수는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간다라는 생각입니다. MS의 게임 사업은 소프트웨어 개발이 메인이 되고 개발 중이라고 밝혔던 휴대용 게임기는 클라우드 게임 전용이지 않을까합니다.

[ 구글, 픽셀 태블릿2 출시 임박…전작과 어떻게 다르나 ]

기사에서는 픽셀 태블릿을 미디어 소비에 적합한 기기라고 이야기했지만 픽셀 태블릿은 참 애매한 기기입니다. 네스트 허브를 크게 만들고 디스플레이를 분리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라 일반적인 태블릿과는 컨셉 자체가 좀 다른 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사를 보면 2세대는 다시 일반적인 태블릿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데 글세요… 10인치 이상의 크기라면 안드로이드 태블릿에 힘쓰지말고 크롬OS 태블릿을 다시 만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 편리한 만큼 위협 커진 QR코드…“스캔 전 반드시 확인해야” ]

큐싱 예방책으론 △스캔 전 확인하기 △QR코드 외관 확인하기 △URL 확인하기 △예고 없는 QR코드 요청 경계하기 등이 거론된다.

이런 보안 예방책을 이야기할때 좀더 현실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인이 스캔 전에 QR코드를 보면서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일단 제품 메뉴얼 등에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이동할 페이지를 알 수 없는 QR코드 스캔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캔 후 이동한 페이지에서 개인정보나 앱 다운로드(구글 스토어가 아닌 곳에서의 다운로드)를 요구하면 바로 페이지를 닫고 후 다른 경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