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스탠포드와 구글, 인공지능 NPC로 시뮬레이션 게임 연구

 

[ 또 일낸 스탠포드&구글, “1000개의 인공지능 NPC로 게임을 돌렸더니” ]

스탠포드 대학과 구글이 1052개의 생성형 AI NPC들을 사용해 시뮬레이션 게임을 실행하는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공개된 내용이 어려운 것인지 아니면 기사가 정리를 잘 못한 것인지 기사 내용이 매끄럽지 않은데 기사를 보고 드는 생각은 ‘시뮬레이션 우주론’이었습니다. 이번 연구 시스템을 엄청 크게 확대한다면 AI들에게는 자신들이 있는 시스템이 우주 - 일반적인 세상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 삼성, 스마트폰 카메라를 혁신할 새로운 접이식 망원 기술 공개 ]

삼성이 새로운 접이식 망원 카메라 모듈을 개발하였습니다. 기존과는 프리즘과 렌즈의 배치가 다른데 스마트폰을 최대한 얇게 만들기 위해 물리적 한계가 있는 카메라 부분은 그대로 두고 그외 본체 부분의 두께를 줄이는 형태의 디자인을 위한 설계가 아닌가합니다.

[ 이마트 ‘진퇴양난’ ]

이커머스업계에서는 대형마트 사업이 핵심인 이마트가 온라인 사업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어 벌어진 사태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커머스는 유통이 아닌 IT 사업 성격이 강해 오프라인 대형마트처럼 가격 경쟁력만 내세워서는 지속가능한 사업 구조를 만들 수 없다”며 “정용진 회장이 수시 임원인사를 통해 재무, 영업 전문가를 각 사 수장에 앉힌 것도 대형마트식 인사”라고 말했다.

생존을 위해서는 이커머스에 대응하여야 하고 이를 위해 3조원을 들여 G마켓을 인수한 것인데 이커머스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이마트. 과연 누가 문제인지 궁금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