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구글 TPU의 수요 증가

 

[ “엔비디아 GPU 게 섰거라”… 구글 AI 칩 ‘TPU’ 수요 급증 ]

시장조사업체 옴디아가 구글의 AI칩 TPU의 올해 매출을 60억~90억달러 수준으로 예측하면서 아직은 엔비디아의 AI칩 매출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지만 엔비디아가 지배하고 있는 AI칩 시장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 게임은 정신 건강에 좋다…일본에서 코로나 19 기간 동안 연구한 결과 발표 ]

재미있는 점은 머신 러닝 분석 결과 콘솔마다 영향이 달랐다는 점이다. 닌텐도 스위치를 소유한 사람들은 정신 건강이 0.60 표준 편차만큼 개선됐고 플레이스테이션 5 소유자는 0.12 표준편차만큼 개선을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인과 여성 게이머는 젊은 게이머와 남성 게이머에 비해 더 큰 심리적 안정을 보여줬다.

롤이나 도타 유저들 스스로가 자신들이 하는 게임을 정신병에 비유하는 것처럼 게임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게임을 하느냐에 달렸다라는 생각입니다.

[ 구글·아마존·MS "원전이 답이다"…데이터센터 전력난 해소 위해 원자력에 베팅 ]

무엇보다 원자력 발전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에너지원이다. 기후 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 배출 감축이 전 세계적인 과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원자력 발전은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원자력을 무조건 배척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현재 기술의 원자력을 ‘친환경’으로 포장하는 것에는 부정적입니다. 99% 안전하다고 해도 1%의 문제로 사고가 나면 그 영향이 어떤지 우리는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에서 봤습니다. 지금 빅테크들이 원자력 정확히는 SMR(소형모듈원자로)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늘어나는 전력소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그것뿐이기 때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