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고가가 220만 원? RTX 5080 유출 정보 이어져 ]
이번 CES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RTX 50 시리즈에 대한 유출 정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RTX 5080은 이전 모델인 RTX 4080 대비 300달러 이상 높은 가격인 약 1,500달러(220만원)의 가격에 400W가량의 소비전력을 요구하고 상위모델인 RTX 5090의 경우 판매가가 최대 400만 원에 600W가량의 소비전력을 요구할 것이라고 합니다. 1백만원이 넘는 콘솔로 비난을 받은 플스5 프로가 선녀로 보이는 가격과 소비전력입니다. 엔비디아는 일반 소비자용 시장도 AI칩과 같은 형태로 보는 것일까요? PC 그래픽카드 시장은 큰 기술적 변화가 오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 스마트폰과의 경쟁 속, 2025년 카메라의 미래는? ]
기사에서는 사진 부분에서 센서 크기 등의 한계를 소프트웨어의 발전으로 극복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경쟁하기보다는 영상쪽에 집중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 반도체 생태계도 리셋… 싸구려 칩 만들던 브로드컴, 퀄컴 시총의 6배 ]
과거 삼성전자·인텔 등 반도체 설계부터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하는 종합 반도체 기업(IDM) 방식이 대세였다면, 최근엔 설계·제조·패키징(조립) 등 공정별로 특화된 기업들이 역할을 나눠 반도체를 개발·생산하는 글로벌 분업화 체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것이다.
미디어텍과 같은 대만 반도체 회사들이 약진할 수 있었던 것도 TSMC와의 분업 체계 덕분이라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