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물 3마리 이상 처치해라, 봇 판별 ‘둠 캡차’ 등장 ]

어디에나 있는 둠이 이번에는 로봇이 아님을 증명하는 ‘캡차(Captcha)’에 등장했습니다. 미국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회사 ‘버셀(Vercel)’의 CEO 기예르모 라우흐가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둠’ 캡차를 공개하였습니다. 등장하는 적 3명을 처치하면 사람으로 인증되는데 나이트메어 모드를 기준으로 제작되어 난이도가 제법있다고 합니다.

[ AMD GPU가 엔비디아를 못 따라잡는 이유 ‘그놈의 SW’ ]

하드웨어 스펙상으로는 엔비디아의 GPU들을 능가하는 AMD의 MI300X가 벤치마크에서는 성능이 나오지 않는 이유로 사용자 사용환경을 포함한 소프트웨어의 최적화가 부족하다라는 지적입니다.

[ 애플 '시리 엿듣기' 개인정보 침해 소송에 1천400억원 지급 합의 ]

애플 기기에 있는 시리가 사용자가 호출하지 않았음에도 실행되어 사용자의 대화 내용을 엿듣고 일부 대화 내용은 광고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에 공유됐다는 소송에서 애플이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개인정보유출을 인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실제 개인정보를 유출했는지와는 무관하게 구글 등과의 차별화 포인트로 개인정보 보호를 강조하고 있는 애플 입장에서는 소송을 길게 가져가는 것이 손해이기 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