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전쟁의 새로운 국면” 구글 vs 오픈AI ]
현재 진행 중인 구글과 오픈AI 간의 AI전쟁을 단순히 AI기술만이 아니라 구글과 MS의 클라우드 사업과 연결해 보는 시선의 글입니다.
[ MS, 휴대용 게이밍 PC에 엑스박스 경험 녹여내겠다 ]
마이크로소프트 제이슨 로날드 부사장은 CES 2025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스박스 경험을 윈도우 PC로 가져올 계획이라 밝혔다.
로날드 부사장은 더 버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콘솔 분야에서 오랫동안 혁신을 거듭했으며, 이를 어떻게 PC와 휴대용 기기에 적용할 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윈도우는 휴대용 게이밍 디바이스에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지난 20년 간 세계 최고 수준의 운영 체제를 구축했지만 콘솔에만 국한돼 있었다"며 "엑스박스와 윈도우의 장점을 하나로 모아, 모든 기기에서 게임을 하기에 훌륭한 환경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위 발언은 스팀OS를 의식한 것일수도 있지만 최근 엑스박스관련 MS의 행보를 생각하면 MS 게임사업 전체의 전략방향을 이야기한 것일도 있다라는 생각입니다.
[ 젠슨 황 한마디에 주가 '급락'…양자컴 대표 입 열었다 ]
젠슨 황의 의도가 무엇이든지 말 한마디에 관련 회사들의 주가를 40%나 떨어뜨릴 수 있는 그의 존재감을 확인시켜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