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마켓 '슈퍼 마리오'와의 상표권 분쟁에서 패소한 닌텐도 ]

닌텐도는 소송에서 거의 패소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닌텐도가 코스타리카의 한 슈퍼마켓과의 가게이름에 대한 소송에서 졌다고 합니다. 슈퍼주인의 이름이 ‘돈 호세 마리오 알파로 곤잘레스’여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슈퍼 마리오'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던 곳이었는데 아들이 이어받으면서 ‘슈퍼 마리오 샵’으로 상표등록을 하였다고 합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좀 무리한 소송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 MS, 12월 한 달간 6,800억 원 벌었다…게임 퍼블리셔 중 1위 ]

콘솔 하드웨어라는 존쇄에서 벗어나려는 자신들의 전략이 옳음을 증명하고 있는 MS입니다.

[ "손정의 들어가면 끝물"…일본서도 '한숨' 쉬는 이유 ]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오픈AI에 대규모 투자를 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 일본과 실리콘밸리에 부정적 견해들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끝물 판독기’로 불리우는 분이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