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딥시크의 개발 비용은 기존 AI 모델들과 비슷

 

[ 앤트로픽 CEO “딥시크 개발 비용은 미국과 비슷...결국 인프라가 승부 가를 것” ]

제가 처음 팁시크관련 기사를 인용했을때 검증이 필요해 보이고 다른 내용이 나올수도 있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대충 정리 - 딥시크의 AI 모델이 혁신적인 부분이 있지만 개발에 들어간 비용이 딥시크가 이야기한 것처럼 엄청나게 저렴한 것은 아니다 - 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기사에서도 이야기한 세미애널리시스의 기사에 따르면 딥시크의 하드웨어 투자는 총 5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 ‘주 52시간 예외 추진’에…삼성·하이닉스 개발자들 “안일한 발상” ]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위기의 원인은 경영진의 전략 실패와 현장 의견이 묵살되는 조직 문화라고 지적했다.

반도체특별법을 보면서 참 구시대적인 발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경제대국입니다. 회사가 어려우면 일단 근로자의 근무시간부터 늘리자라는 경직된 발상에서 벗어날때가 되었습니다. 근무시간 예외를 추진하기 전에 경영진이 자신들의 책임을 인정하고 고통에 동참하는 태도를 보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커머스 1위 쿠팡, 연 1조 ‘테이블오더’ 시장 출사표 ]

쿠팡이 1월 말부터 서울 지역에서 테이블오더 서비스인 ‘쿠팡포스(Coupang POS)’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기존 태블릿PC를 사용하는 테이블오더와는 달리 스탠드 또는 스티커 형태의 NFC·QR코드만을 사용하는 형태로 차별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쿠팡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쿠페이와 연동되는 것이 강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