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버 택시' 손잡는 네이버, 모빌리티 플랫폼 왕좌 노린다 ]
네이버와 우버가 네이버 지도 앱에서 우버 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기능탑재를 위해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도 서비스를 확대하려는 네이버와 택시호출 시장에서 외국인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가지려는 우버, 두 기업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은 것 같습니다.
[ 10년 전 CES 최고혁신상 수상 기업들은 지금 어떻게 지낼까? ]
요즘 국내 기업이나 지자체의 CES 참가 마케팅이 과도하다라는 지적들이 많은데 그와 관련해 흥미롭게 볼만한 글입니다. 역시 수상과 실제 제품의 성공은 다른 것이죠.
[ 'TSMC도 벅찬데 너마저'…삼성전자 제치고 ‘무서운 폭주’ ]
대만 경제의 또다른 축인 폭스콘에 대한 기사입니다. 로봇,AI 서버,전기차 플랫폼까지. TSMC와 마찬가지로 대만 경제의 특징인 ‘위탁 생산’이 중심인 기업이기에 삼성전자나 현대차와 직접 비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자신들이 잘하는 분야를 최신 트랜드에 맞추어 나아가는 것에 성공한 대만 경제를 잘 보여주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