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팀, '동접 4,000만' 신기록 세웠다... 몬헌 효과 톡톡 ]
밸브의 스팀이 2일 동접 4천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2년 10월 3천만 명을 기록한 후 2년 5개월만입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흥행과 함께 기존 인기 타이틀들의 꾸준한 접수자수, 다양한 이벤트 등에 힘입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애플, 완성형 'AI 시리' 출시 2027년까지 기다려야...아마존에도 AI 따라 잡혀 ]
하지만, 애플 임원진은 이런 상황이 아이폰을 판매하는 데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10년이 넘게 축적해 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의 통합과 자체 칩 및 소프트웨어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강점이 여전히 우위를 제공한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블룸버그는 이에 대해 "모두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AI는 삶의 형태를 바꿔놓을 만큼 파괴적인 기술로, 기기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모두 바꿔놓을 가능성이 있다"라며 어느 시점까지 애플이 이를 따라잡지 못한다면 한순간 큰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련 기술이 부족한 애플로서는 AI에 대한 대응이 느릴 수 밖에 없으나 기사에 있는 것처럼 당장 아이폰 판매에 큰 영향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카메라에 라이카 로고가 없어도 접어지지 않아도 아이폰은 아이폰이기 때문에 사는 것이죠.
[ 젠슨 황, TSMC에 생산물량 몰아준 게 부메랑으로 ]
뭔가 포인트가 이상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의 생산품질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고 TSMC에 물량을 모두 준 것인데 ‘복수 공급망’ 전략을 안 쓴 것이 문제다라는 식의 기사입니다. 안 쓴 것이 아니라 못 쓴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위험분산이 필요한 엔비디아의 물량을 잡지 못한 삼성에게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