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팰월드, 닌텐도의 소송을 예상 못했다?

 

[ 팰월드 개발사 “닌텐도 소송은 예상 밖이었다” ]

정말?이라는 말이 나오는 기사인데 추측을 해보면 팰월드 개발사는 캐릭터 디자인쪽을 집중적으로 고려했으나 닌텐도가 노린 것은 포획과 전투 등에 해당하는 것이라 예상을 못했다라는 말을 한 것이 아닐까합니다.

[ 구글, 역대 최대 규모 M&A...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위즈' 인수 ]

구글이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위즈(Wiz)'를 320억달러(약 46조5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구글 역사상 최대 규모의 M&A 계약인데 위즈는 대규모 데이터가 저장된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제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다만, 구글이 현재 반독점 소송을 진행 중이라 이 인수가 성사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 AI가 만든 코드, 왜 ‘아직은 아닐’까? ]

“AI는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없다. 개발자는 창의성과 인간 선호도에 대한 지식을 사용해 최종 사용자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솔루션을 만든다”

“AI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 있게 실수를 저지른다”

당연히 ‘아직’은 아니죠. 그러나, 위 글처럼 ‘AI는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없다’라든가 AI의 환각 문제에 대한 잘못된 지적 - 우리는 오류가 있는 자신의 코드를 문제없습니다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개발자를 회사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에는 동의하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