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게임을 '게임'이라 할 수 있을까 : '자동 게임'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에 대한 지나치게 부정적 인식은 다른 플랫폼의 코어 게이머들 때문이기도 하다. 게임을 포함한 문화 장르들에는 해당 장르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진짜 혁신 금융은 토스·카뱅 아닌 ‘이들’이다 : "카카오뱅크가 전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풀뱅킹을 목적으로 한다면, 비넥스는 핵심 서비스만 직접 한다" - 카뱅의 경쟁력 중 하나인 심플함을 서비스가 늘어나면서도 유지할 수 있나하는 지적이 있기는 하다.
인텔의 자신감…"대부분 자체 생산하겠다" : 위탁생산을 늘리겠다라고 이야기하면서도 자체 생산을 강조하는 것은 인텔의 경쟁력은 자체 생산에 있기 때문으로 생각.
서울역 ‘노숙인과 신사’ 어떻게 촬영했냐면요 : "차디찬 카메라는 그렇게 ‘초현실적’으로 따뜻한 장면을 담았습니다" - 이런 부담스러운 문구가 없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사진. 사진은 미사여구가 아닌 사진 자체로 이야기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