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구글의 안드로이드 구독 서비스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구독 서비스로 만드는 방법 : 구글 포토의 신기능과 구글 원 유료 구독자 연계를 보고 구글이 이를 확대할 것으로 추측한 기사. 그런데, 문제는 픽셀이 전혀 팔리지 않고 있다라는 것. 작년 구글의 픽셀 판매 성장률은 -50%. 픽셀은 매력도 없고 버그도 많다. 이런 상황에서 픽셀의 기능을 별도 소프트웨어로 분리해 구독형 서비스로 만든다고 삼성 유저들이 One UI 대신 이것을 얼마나 설치할까? 하드웨어에 포함된 기능이 별도 상품으로도 팔리려면 일단 그 하드웨어가 어느 정도는 팔려야하지 않을까?

반갑긴 한데, 새 친구는 없네 : "앞서 소개된 게임들은 분명 동력원으로서의 자격은 충분합니다. 그러나, 어쩐지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 기사 이미지 하나로 설명되는 블리자드의 현실. 이번 블리즈컨은 플레이영상과 함께 오버워치2에 대한 발표가 중심이 되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