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구글 지도, 사용자 참여 기능 강화

 

구글, 사용자 참여형 ‘구글지도 편집’ 기능 선보인다 : 지도 편집 기능보다 흥미로운 것은 '사진 업데이트'. 일반적인 리뷰가 아니라 지금 그곳이 어떠냐를 알려주는 사용자 공유 사진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최근 구글의 자사 서비스들안에 개별 SNS를 만드는 전략을 보여주는 기능.

서비스 추가에 추가 ‘비만 카톡’…“채팅만 쓰고 싶다”는 이용자들 :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적화 작업에 만전을 기하기 때문에 구동성이 떨어지거나 지연 현상이 발생하진 않는다" - 카톡의 정책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용에 불편할 정도로 앱이 무거운 것은 아닌 것 또한 사실.

쿠팡 화려한 美데뷔 뒤 적자 4조…"흑자 언제" 김범석에 묻자 : 쿠팡은 '계획된 적자'로 자신들의 원본인 아마존과 같은 기업이 될 수 있을까? 이번 상장으로 쿠팡의 모회사는 미국에 있고 의장을 포함해 상당수 이사회 구성원들이 미국인이라는 것을 알게된 쿠팡. 회사의 국적이 의미가 없어지고 있는 시대이지만 롯데와 비슷한 느낌?

메타버스, 못 들어보셨죠? 이제 들어봅시다 :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단어, 메타버스. 페이스북이 VR에 많은 투자를 하는 이유. 몇십년정도 지나면 사이버펑크물에서 볼 수 있었던 세상을 현실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술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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