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완전자율주행은 과장, 연내 구현 어렵다" : 내부문건에서 일론 머스크를 포함한 경영진이 현시점의 기술적 한계를 인정. 장미빛 이야기가 많았던 1,2년전과는 달리 부정적 소식만 들리고 있는 자율주행기술. 경쟁에서 탈락하고 중도포기하는 기업들이 나오면서 최후의 승자 후보들이 추려지는 중이라는 생각.
"카카오 웃고, 네이버 울었다"…빅테크 라이벌 희비 갈린 이유 : 1분기 성적은 희비가 엇갈렸지만 두 회사 모두 신사업이 잘되고 있다라는 것은 공통점.
MS 윈도10X, 올해 출시 무산...아예 못 나올 수도 : 멀티스크린 -> 크롬OS 대항마 -> ??. 이렇게 방향이 자주 바뀌는 프로젝트에서 품질을 보증하려면 꽤 시간이 필요하다. 기사 끝부분에 언급되었듯이 지금 윈도우에 필요한 것은 ARM 지원 강화.
왓챠 경쟁자는 넷플릭스가 아닌 ‘○○○○’이다 : "OTT가 많아져 선택지가 늘어났다. 마치 TV 채널을 돌리듯 OTT를 골라볼 것이다" - TV 채널을 돌리는데에는 돈이 들지 않지만 OTT 서비스를 선택하고 이용하는데에는 돈이 든다. 다른 것이다. OTT 서비스가 자신들의 경쟁자로 다른 OTT가 아니라 사람들의 여가시간을 두고 경쟁하는 다른 업종의 서비스를 이야기하는 것은 넷플릭스가 했던 이야기. 넷플릭스는 포트나이트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