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기다릴 줄 아는 회사, 애플

 

 

“아이패드 프로 사용자 기대엔 못 미쳐” 아이패드OS 15의 아쉬움 : 애플답게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M1과 많은 메모리를 장착한 아이패드 프로가 이제 보급되기 시작했으니 고사양 기기의 보급 비율과 PC다워지는 아이패드OS를 사용하기 힘든 구형의 교체주기를 고려해 아이패드OS를 업데이트할 것.

카카오, 카카오커머스 다시 합친다…네이버·쿠팡과 이커머스 3파전 구상 : 지그재그를 합병한 카카오커머스를 다시 카카오가 합병. 네이버,쿠팡과의 일전을 위한 전열 정비.

기어이 현실이 되었다, Xbox 냉장고 연말 출시 : 농담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현실이 되다. 엑스박스 유저들은 게임하면서 마실 음료를 넣어두는 용도로 사면 딱일듯.

“회의는 30분 컷! 결정은 번개같이!” 인재가 모이는 스타트업의 컬처코드 : 벽에 붙어 있는 급훈이나 가훈과 실제 학급이나 가족의 분위기는 상관없는 경우가 많다. 얼마전 네이버나 카카오관련 뉴스에서 알 수 있듯이 중요한 것은 윗사람들의 실천 의지. 청바지입은 꼰대는 회사의 크기와 상관없이 존재한다.

안드로이드와 결별 화웨이, 왜 ‘독자OS’ 국유화 선택했나 : 재미있는 것은 홍멍OS의 국유화로 인해 중국정부와 화웨이의 관계를 인정하는 모양새가 된 것. 그리고, 홍몽은 오픈소스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만든 것이다. '독자개발'이라는 말을 쓰기에는 어려운 OS.

“삼성 사장님, 갤럭시는 40대 ‘아재폰’ 아닙니까?” 이유 있는 쓴소리 : 그런데, 삼성의 저런 이미지는 갤럭시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 좋게 말하면 안정적, 나쁘게 말하면 보수적이고 지루하다라는 것이 삼성의 이미지.

“백신 필요없다는 생각, 중대한 실수였다” 대만의 반성 : 우리나라는 지난 겨울에 했던 실수를 지금 겪고 있는 대만. 코로나19의 가장 큰 친구는 '안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