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8, 2020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 유달리 선명하게 보이는 건너편 교회의 십자가.
평소에는 주변 간판들과 차이없는 단순 조명(?)이었지만 오늘같은 날은 분위기가 있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