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인앱결제에 대한 애플의 약간의 양보

 

韓 세계최초 인앱결제 방지법 나비효과…애플, 결국 고개 숙였다 : 앱 내에서 얻은 정보를 이용해 사용자에게 외부결제를 안내하는 것을 금지했던 조항 삭제. 고개를 숙였다정도는 아니고 약간의 양보?

토스뱅크, 체크카드 지각 변동 촉발… 전업 카드사 긴장 : "각 영역에서 매일 300원씩 최대 1500원까지 캐시백(현금 환급)을 해준다. 모든 혜택을 챙기면 매달 최대 4만6500원을 챙길 수 있다" - '모든 혜택' 기준이기는 하지만 이번 시즌 카카오뱅크 체크카드의 캐시백이 최대 3만5천원이니 메리트가 있는 토스뱅크 체크카드.

윈도우 11은 개인 사용자를 위한 OS가 아니다 : "같은 맥락에서 윈도우 11의 첫 마케팅 대상을 개인 사용자로 정한 것도 실책이다" - 개인 사용자들과는 달리 용감한(?) IT기기 관리자가 있는 회사가 아니라면 기업들은 최신 OS에 엄청난 기능이 있다고 해서 바로 바꾸지 않기 때문. 마케팅은 살만한 고객에게 해야한다.

"택시 더 빨리 잡히겠네"…택시호출 3파전 불붙었다 : 카카오모빌리티, 우버-SK텔레콤, 토스-쏘카. 경쟁은 소비자에게 이득이 된다.

트럼프 SNS, 출발 전부터 삐걱…"라이선스 위반" : 소프트웨어자유단체측에서 트럼프의 SNS인 '트루스 소셜'가 오픈소스 SNS인 마스토돈의 소스를 도용했다고 주장. 가끔 높으신 분들 또는 아무 생각없는 경영진들이 '오픈소스'를 마음대로 사용해도 되는 것이라는 착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