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삼성 갤럭시Z플립3,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에 선정

 

삼성 갤Z플립3,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에 선정 : 삼성 스마트폰은 지루한 느낌이라 구입할 의사가 없지만 Z플립3는 인정. 삼성 디자이너들이 한건했다.

샤오미, 폴더블·아이폰 맞서 초저가 공세…20만원대 LTE폰 출시 : 삼성,애플뿐인 국내 모바일 시장의 다양성을 담당하고 있는 샤오미. 샤오미가 있어 다행이다라는 말을 하게될 줄은 몰랐다.

"기능보다 미감 우선한 결과"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 유감 : 윈도11의 작업표시줄에는 나 역시 불만이지만 IDG답게 설득력이 부족한 기사. 중앙정렬된 작업표시줄 아이콘 양옆의 공간이 낭비라고? 그렇다면 예전처럼 왼쪽으로 정렬되었을때 가운데 부분 역시 낭비가 아닌가?

김포 '왕릉뷰' 아파트, 20개동 허물거나 58m 나무 심어라 : 우리나라 문화재 정책의 문제를 이야기할때 언급되는 것 중 하나가 독립문. 독립문은 원래 현재 위치에 있지 않았다. 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옆으로 옮긴 것. 우리나라는 이제 세계 10위권의 경제 선진국이다. 내전을 겪었던 가난한 나라 시절하고는 달라야 하지 않을까?

2000억원 수혈 받은 요기요, 떨어진 점유율 찾기 본격화 : 새로운 사명이 '위대한상상'. 배민의 '우아한형제들'은 처음 들었때 신선하다라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좀 웃기다라는 느낌.

메타버스, VR 기기만 추가된 ‘제 2의 세컨드 라이프’에 불과하다 : 메타버스라고 포장하고 있는 가상세계 서비스가 성공하려면 지금의 VR이 아닌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 나오는 뇌와 직접 신호를 주고받는 기술이 필요. 그렇지 않다면 우스꽝스러운 VR 기기를 착용하고 역시 우스꽝스러운 아바타를 봐야하는 이상한 서비스에 그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