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빠르다' 구글이 직접 만든 PC 앱플레이어의 성능은? : 아직은 지원 게임과 옵션 등이 부족하지만 성능과 편의성 면에서는 확실한 우위를 보이고 있는 구글 플레이 게임즈. 가상화에 Windows Hypervisor Platform를 사용하고 있어 다른 플랫폼으로 출시는 힘들 듯. 철저하게 윈도11의 안드로이드 앱 실행기능이 타겟.
블리자드 개발자 ‘오버워치 2 지연은 바비 코틱 CEO 때문’ : MS가 블리자드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경영진부터 손봐야 한다.
인텔·AMD·엔비디아가 애플 실리콘을 이기기 어려운 이유 : 팀쿡에 대해 장사꾼 CEO라고 표현해왔지만 M1을 보고 잡스가 그를 후임으로 선택한 이유를 이해. 애플 역사를 통틀어도 애플 최고의 제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M1. 아마 잡스가 프리젠테이션과 마케팅을 했다면 지금보다 더 충격을 주었을 것.
소니에 '병주고 약' 준 MS : 기존 계약 준수에는 '의지(intent)'라는 표현을, PS에 콜오브듀티를 계속 유지하는 것에는 '바람(desire)'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필 스펜서의 트윗. 단어의 차이에서 오는 뉘앙스의 차이. 콜옵을 계속 PS에 출시할려고 하지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