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의 아버지' 파나스 파나이 CPO, 마이크로소프트 떠난다]
MS의 하드웨어 행사 직전에 알려져 출시 제품들보다 관심을 받은 서피스 제품군의 총책임자인 파나스 파나이의 퇴사.
서피스 시리즈가 실패한 제품들도 있지만 구글의 픽셀 시리즈에 비하면 제조사들에게 OS를 공급하고 있는 개발사가 만드는 하드웨어는 이래야 한다를 잘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퇴사 이유가 궁금한 파나스 파나이.
[초저가로 승부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의 부상...아마존, 신경 쓰이네]
지금까지 이커머스의 핵심 요소였던 빠른 배송이 아닌 가격으로 승부하는 테무나 쉬인같은 서비스들. 아마존은 이런 서비스들에 대응을 해야하는지 검토 중이라는 것.
[SNS로 변신 시도하는 카카오톡… 유튜브 추격 막아내고 페북·인스타 견제 성공할지 관심]
서울 대방동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이모씨는 “카카오톡은 회사에서 업무용 메신저로도 많이 써서 너무 화려하거나 자극적인 일상 생활을 보여주는 프로필 사진은 피하고 있다”면서 “펑의 경우 카카오톡 친구 탭 상단에 바로 노출되니 사용하기가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카카오톡이 서비스를 개선하고 확장하는데 큰 걸림돌 중 하나가 개인용도만이 아니라 업무용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것에 따른 서비스에 대한 부담감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