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내용이 없기에 와우 확장팩을 3개나 동시에 발표한 것으로 생각되는 이번 블리즈컨.
오버워치 2 개발자가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신규 영웅 ‘벤처’의 성별이 논바이너리라고 밝혔다. 논바이너리는 기존 이분법적 젠더 구분을 거부하는 성 정체성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며, 이들을 지칭할 때는 ‘그/그녀’가 아닌 ‘그들(they)’을 사용한다.
디즈니도 그렇고 왜 이런 것에 신경을 쓸까? 우리가 이렇게 공정한 회사입니다라면서 자위하는 것일까? 아니면 정말 이런 마케팅 전략이 매출에 도입이 된다라는 데이터가 있는 것일까?
이런 것보다 자신들의 영화나 게임의 완성도에 집중하는 것이 회사와 팬들을 위한 것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