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오픈AI와 샘 알트먼의 반전의 반전 드라마

 

[샘 알트먼, 오픈AI CEO 복귀...이사회 반대파 퇴진]

역시 막장(?) 드라마는 결말이 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반전을 주는 것이 제맛.

그 동안 알려진 것처럼 알트먼 CEO를 퇴출시키려고 했던 이유가 오픈AI의 설립취지와 멀어지고 있는 사업방향 때문이라면 이제는 '오픈'하고는 거리가 먼 회사가 될 가능성 있는 오픈AI.

[PC 게임은 죽었다]

일례로 아르헨티나에서 <파크라이 5>의 가격은 종전 14.12달러(페소-달러 환전 기준)였지만, 인상 이후 48달러로 240% 폭등했다. 아르헨티나에서 <발더스 게이트 3>는 24% 상승했고, <스타듀 밸리>는 가격이 2,900% 올랐다.

2900%... 죽었다라는 표현이 적절한 중동,남미 지역에서 결제 화폐를 달러로 제한한 이후 스팀 게임의 가격 상승률.

[배민의 독주, 쿠팡의 추격…2등 요기요는 카카오톡 들어갔다]

카카오톡 주문하기가 ‘주문하기 by 요기요’로 개편되고 해당 서비스의 배달 주문을 요기요가 전담.

카톡과의 제휴는 당연히 카톡,요기요 모두에게 좋은 것이나 요기요 입장에서는 최근 카카오의 상태가 불안요소일 듯.

[스웨덴, 리튬 안 쓰는 배터리 상용화 눈앞…원자재 ‘탈중국’ 기대]

스웨덴의 배터리 전문 업체 노스볼트라는 회사가 개발 중인 나트륨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전기차용 배터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에너지 저장 시설용 배터리에는 근접한 수준까지 끌어올렸다라는 것. 내년에 고객들에게 견본품을 공급할 예정.

[구글 픽셀8, 디스플레이 결함 속출 "화면 찌그러짐 발견"]

역시 픽셀이 픽셀했다. 그래도, 예전 모델들보다는 불량이나 버그 문제에 대한 뉴스가 덜한(!) 느낌의 픽셀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