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 프로, 성능 별로"...'바드' 초기 테스트서 불만 속출]
제미나이 프로가 적용된 구글 바드를 테스트해본 사용자들은 오픈AI의 ‘GPT-4’보다 제미나이의 성능이 앞선다라는 구글의 주장이 ‘과장’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제미나이 프로가 GPT-3.5와 GPT-4 사이 수준으로 추정했습니다.
[스타, 워3 명작 RTS 명맥 잇는다! '스톰게이트']
블리자드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의 RTS 게임 '스톰게이트'의 최신 트레일러가 8일 더 게임 어워드에서 공개됐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인류와 인퍼널 진영이 공개되었으며 3번째 진영은 추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xAI, '그록' 정식 출시..."꽤 웃기는 챗봇"]
xAI가 엑스 프리미엄 플러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그록을 출시했습니다. 모든 유료 가입자에게 배포가 완료되는 것은 다음 주중이라고 합니다. 챗GPT나 바드와는 달리 사람처럼 1인칭 구어체를 사용하거나 관용어구, 감탄사 등을 자주 섞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아직은 멀티모달 기능을 갖추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카카오'는 실패한 스트리밍 서비스, '네이버'는 다를까]
2024년 정식 오픈을 목표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CHZZK)’을 준비중인 네이버가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네이버가 스트리밍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이유는 스트리밍 후원 기능에 네이버페이를 연동시키는 등 자사의 다른 서비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영역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아이폰이 강세인 선진국 시장에서 안드로이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 대한 대응으로 구글은 ‘픽셀과 안드로이드의 명확한 구분’이라는 전략을 취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