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 MS의 아픈 손가락, Xbox

 

[MS, 실적호조에도 Xbox 사업부는 침체]

최근 예상을 넘어서는 실적을 발표한 MS이지만 엑스박스의 하드웨어 수익은 31% 감소하였습니다. 엑스박스 사업부의 분위기를 보면 MS는 점점 콘솔 하드웨어보다는 게임 소프트웨어와 스트리밍 서비스에 집중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타르코프 41만 원 에디션 출시, 민심 '극대노']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의 대표작인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의 개발사가 새롭게 ‘언허드 에디션(Unheard Edition)’을 출시했는데 비싼 가격, 개발사의 말 바꾸기 논란, 게임 밸런스를 해치는 아이템 등으로 큰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유튜브에서 본 게임으로 돈을 벌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라는 내용의 영상이 생각나기도 하는 뉴스입니다.